[책 '기록의 쓸모'] 기록을 통해 나만의 쓸모를 찾을 수 있다
"기록을 통해 경험을 찾고, 경험을 통해 나만의 쓸모를 만들어갑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물론, 저자가 배달의 민족 마케터 생활을 과감히 그만두고,
인생의 주관식 정답을 찾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부분에서도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자 이승희님은 마케터는 파도를 타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책의 후반부 '기록 체력'이라는 부분에서
모든 해답이 나오더군요.
왜 기록 체력에 대한 이야기가 책 후반부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록하는 일의 쓸모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는 위대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기록하는 것은 순간의 영감을 흘려 보내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장치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노트와 같은 업무일지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현재까지 디지털 기록 매체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부터 써 왔다는 블로그에는 2020년 봄 기준으로 2025개의 포스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블로그에는 일상, 글, 여행기, 필름사진, 강의 후기, 영상 제작물, 업무 기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책 '기록의 쓸모'] 기록을 통해 나만의 쓸모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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