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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풀이] 곁을 둘러 봐야 한다는 속담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깝게 존재하는 것을 미처 알아보지 못했다는 속담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 물건, 사건 등을

멀리 떨어져 있는 그것보다 더 잘 모르고 있는 상태일 때

이런 속담을 표현하면 좋습니다.

 

먼저, 이렇게 바로 옆에 뛰어난 인재가 있었는데

몰라 봐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표현하면서 주변 사람에게 칭찬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외출 전에 찾는 물건이 다름 아닌 주머니 속에 있었을 때

'아차' 하면서

맞아.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내 주머니 안의 물건도 몰랐네.

 

마지막으로, 집 주변에 맛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돈까스와 스시 등 일식 맛집이 있었는데,

늘 명동이나 홍대로 맛집을 찾아 헤맸다니 정말 후회된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풍자

등잔 밑은 어둡지만

LED 밑은 더 밝다

시대 착오적 물건인 등잔은 그만 사용하자. ㅋ

 

[속담과 풀이] 곁을 둘러 봐야 한다는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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