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과 풀이] 곁을 둘러 봐야 한다는 속담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깝게 존재하는 것을 미처 알아보지 못했다는 속담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 물건, 사건 등을
멀리 떨어져 있는 그것보다 더 잘 모르고 있는 상태일 때
이런 속담을 표현하면 좋습니다.
먼저, 이렇게 바로 옆에 뛰어난 인재가 있었는데
몰라 봐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표현하면서 주변 사람에게 칭찬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외출 전에 찾는 물건이 다름 아닌 주머니 속에 있었을 때
'아차' 하면서
맞아.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내 주머니 안의 물건도 몰랐네.
마지막으로, 집 주변에 맛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돈까스와 스시 등 일식 맛집이 있었는데,
늘 명동이나 홍대로 맛집을 찾아 헤맸다니 정말 후회된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풍자
등잔 밑은 어둡지만
LED 밑은 더 밝다
시대 착오적 물건인 등잔은 그만 사용하자. ㅋ
[속담과 풀이] 곁을 둘러 봐야 한다는 속담
내일로2.0, 나이 많지 않다면 철도 이용하자 (2) | 2020.11.18 |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옛 성인들은 어떻게 요즘 디지털 시대를 예측했을까? (0) | 2020.11.18 |
[속담과 의미] 저축과 관련된 속담 (0) | 2020.11.18 |
[보일러 가스 아끼는 법] 보일러 절약 포인트 3가지 (0) | 2020.11.17 |
[독서 후 실천] 책을 읽고 실천하는 방법 (0) |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