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옛 성인들은 어떻게 요즘 디지털 시대를 예측했을까?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실체가 없어 보이면서도 무섭습니다.
달리는 말처럼 4개의 발은 없지만, 순식간에 천 리(아주 먼 거리를 비유적으로 표현) 밖까지도
확산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속담을 통해 평소에 말을 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SNS 시대라서,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말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발행하기', '업로드', '글 게시'를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그 확산력은 가히 두려울 정도입니다.
옛날에는 인터넷도 없었지만
어떤 말과 소문이 멀리까지 빠른 시간에 퍼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죠.
오늘의 풍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고?
말 없는 사람이 오히려 천 일 간다.
옆의 소중한 사람에게 쓸모 없는 말을 많이 하지 말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옛 성인들은 어떻게 요즘 디지털 시대를 예측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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