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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가스 아끼는 법] 보일러 절약 포인트 3가지

 

"도시가스값 1만원 이하?"

지역 도시가스 공사

검침원이 놀랄만한 숫자를 보여주는 것을 어떨까요?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수입 감소를 호소하는 가정이 증가했습니다.

수익이 들어오는 것은 줄어들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은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죠.

 

이렇게 되면 난방요금을 감당하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평소에는 모르다가 수익이 반토막 났을 때 느끼는 추위는 더 춥게 느껴지기 마련이니까요.

 

보일러 절약 포인트 3가지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온수 온도는 50도 이하로, 가능하다면 40도 이하로 설정

먼저, 온도를 40도로 맞추는 것입니다.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40도 정도가 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42도 46도 등 다소 높은 수치로 온수의 온도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조작한다면 충분히 절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뜨거운 벽난로를 보면, 물론 해로운 연기는 굴뚝으로 나간다고 하지만, 무료라는 느낌도 든다.

2. 선택과 집중, 난방도 마찬가지

다음으로, 난방을 떼지 않는 방을 1개 정합니다.

드레스룸이나 물건을 놓는 창고형으로 쓰고 있는 방을 고르는 곳이죠.

사용하지 않는 방을 1개 정해서 밸브를 막아 놓는다면

난방을 유지하는 데에 가스 소모량이 감소됩니다.

 

3. 외벽 관리, 에어캡 적극 활용

마지막으로, 외벽으로 빠져나가는 열에너지 39퍼센트를 막습니다.

뽁뽁이라고 불리는 보온제는 이제 저렴하면서도 효율이 높은

겨울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가장 바깥벽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 사이의 차이 때문에,

곰팡이가 주로 생기게 되는 곳인데요.

이 벽관리를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면,

난방 열손실 관리 및 곰팡이 예방 조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도시가스 요금이 1만원 이하로 나오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래의 핵심 개인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플랜A. 아침 세수는 직장(회사)에서 한다.

아침의 따뜻한 물론 세안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새벽 내내 차가워진 보일러 물을 다시 데우는 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월간 5000원 절약

 

플랜B. 양치질, 간단한 세면 등은 온수를 켜지 않고 한다.

보일러는 껐다가 켰다가 하는 것이 가장 낭비라고 한다.

복사기 전원을 수시로 켜고 끌 때 전기요금이 많이 드는 것처럼

정지 상태에서 다시 가동하는 것은 무리스럽고, 에너지도 낭비됩니다.

월간 4000원 절약

 

플랜C.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집을 쉬게끔 한다. 가족 집 등 다른 곳에 가서 잠을 자고 온다.

한달 30일 중에 6일만 비워도 20퍼센트 난방비가 절약됩니다.

월간 20% 난방비 절약 (약 8천원 절약)

 

[보일러 가스 아끼는 법] 보일러 절약 포인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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